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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know you hate me - midwxst :: 가사 해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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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매일 : 2022년 2월 23일

장르 : 하이퍼팝

[ 가사 : 원문 - 해석 (글쓴이) ]

[ 오역 지적 환영! 댓글로 알려주세요! 감사합니다! ]

 

[ Verse1 ]

I've been fighting with thoughts and temptations

온갖 생각들과 유혹들을 떨쳐내려고 노력하고 있어

I'm not good at holding conversations

오래 대화하는 거 잘 못하는 거 알잖아

Bae bear with me, baby, please just be patient

날 참고 기다려줘 자기야, 좀 참아주면 안 될까

Want you here, I don't want my bed vacant

여기 있어줘, 침대가 빈 건 싫으니까

Every night, we been fightin' and fuckin' and lovin'

매일 밤, 싸우다 몸을 맞대고 화해를 해

I don't know if I hate this shit or love it

난 이게 좆같은지 좋은지 잘 모르겠어

Don't wanna keep goin' but don't wanna cut it

계속하기 싫으면서도 놓고 싶지 않아

In a predicament but won't discuss it, no

더 이상 갈 곳도 없지만 얘기는 안 할 거야

[Chorus]

You say you love me, but I know you hate me

너 날 사랑한다 하는데 날 미워하는 거 알아

Don't ever wan' face me, you know what I'm facin'

넌 내가 뭘 겪는지 알면서 날 마주하고 싶지도 않아 해

I'm not one for chasin', you're never explainin'

난 붙잡지 않아 근데 넌 해명하려 들지도 않지

I'm gone on the weekends, I'm off the deep end

주말엔 난 여기 없어 제정신이 아니거든

Nothing ever makes sense

정말 아무것도 이해가 안 돼

Watch you walk out my life and it ain't been the same since

내 인생에서 니가 나가버린 그 뒤론 예전 같지가 않다는 게

Put it in the past tense

모두 과거에 두고 갈래

I was playing the offense, but now I'm on defence

처음엔 내가 적극적이었는데, 이젠 방어적으로 굴게 돼

[ Verse2 ]

Never said you were the one that was crazy

너밖에 없다고 한 적 없어 그건 정말 제정신이 아닌 거지

I should've had better judgement, I was lazy

더 나은 판단을 했어야 했는데 내가 신중하지 못했던 거지

Now I sit and recollect while I'm on vacay

이젠 쉬는 동안에도 그 상황들을 다시 떠올려

I should've known that you were trouble when you made me say

결국 네가 문제였던 거야, 네가 내 입으로 —

That I love you so much, I don't want you to leave

널 정말 사랑해서 네가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— 라고 말하게 만들었을 때,

And that you were the one that was pulling my strings

그게 니가 나를 그렇게 만든 거란 걸 알았어야 했는데

And then you went and ripped my heart up into pieces

그래놓곤 내 마음을 잘게도 찢어놨네

I never thought it would reach this

이게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

[Chorus]

You say you love me but I know you hate me

날 사랑한다 하는데 너 나 진짜 싫어하잖아

Don't ever wan' face me you know what I'm facin'

넌 내가 어떤지 뻔히 알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하지도 않아

I'm not one for chasin', you're never explainin'

난 막 붙잡고 매달리지 않아 어차피 넌 변명도 안 하잖아

I'm gone on the weekends, I'm off the deep end

나 주말엔 없을 거야 존나 돌겠으니까

Nothing ever makes sense

말도 안 돼 진짜

Watch you walk out my life and it ain't been the same since

너가 가버린 뒤로 내 삶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게

Put it in the past tense

그냥 과거에 묻어버려

I was playing the offense, but now I'm on defence

예전엔 적극적이었던 내가 뒤로 물러나게 돼

[ Verse3 ]

And once you leave, there's no comin' back

너 한 번 떠나면 다시 돌아오는 건 없는 거야

I don't wanna see your face, and on top of that

난 네 얼굴 안 보고 싶어, 아 거기다

I don't want you in my phone, No, I'm not textin' back

내 폰에 너 보이는 것도 싫어. 아니, 답장 안 할 건데

I know that no matter what you do, though, that you'll come running back

난 알아, 넌 니가 뭘 하든 다시 나한테 돌아오잖아

And don't try to backtrack on shit that you said'

니가 한 개소리 다시 주워 담으려고 하지 마

Cause to me in my head You're already dead

왜냐면 내 머릿속에서 넌 내게 이미 가고 없거든

So I'm gonna let you rest in peace, uh

그래서 그냥 그렇게 두려고, 어

Hopefully this will end the misery

이게 그만 불행을 끝내주면 좋겠네


 

그게 제가 손톱을 칠하는 이유에요. 제 방식대로 저를 표현하는 것, 왜냐면 대다수의 10대, 어린 흑인아이들은 그러지 않는다는 거 아시잖아요. 걔네들이 마음을 열고 정신건강에 대해 터놓고 얘기하며, 과거에 그들에게 트라우마가 되었던 일들 혹은 계속해서 나쁜 영향을 줬던 일에 대해 말하는거 말이에요.

하지만 저는 애들이 그것들을 말해도 괜찮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요. 말하기 두려운 걸 말해도 괜찮다. 대화하는 거에 불편해도 괜찮다고요, 왜냐면 그 대화가 가장 의미있는 대화일테니까요. 단순히 얘기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대화가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을 이해하게 해주는거에요.

위의 링크에 인터뷰에서 발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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